이어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유명하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의 선선한 기후 아래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의 엑스 버번(ex-Bourbon)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넘어와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차로 1년 이상 추가 숙성된다"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 등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노마드’는 차별화된 풍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제3세계 위스키가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도 ‘노마드’의 인기 또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노마드’의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