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존 케어 제품 이미지. (사진=오드리선)
이미지 확대보기여성청결제는 생리대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성용품으로 냄새나 가려움 등을 잡아줘 여성들의 Y존 건강을 관리해 준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거나 제품 타입(폼, 티슈, 젤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드리선의 ‘펨클렌즈 폼’은 전 성분을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알려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를 사용해 순하고 안전하게 Y존 케어를 도와준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같은 폼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pH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질염이나 냄새 걱정 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여성청결제 티슈 형태인 카엘라 ‘락토 다마스크로즈 여성 청결 티슈’는 유산균 함유 및 pH 약산성으로 운동 후 땀이 날 때나 외부 활동이 많을 때 간편하게 Y존 케어가 가능하다. 형광증백제 및 유해 성분 12종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무첨가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Y존 케어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여성 건강 관리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민감한 부위에 닿는 만큼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까다로운 미국 농림부(USDA)의 친환경 인증을 통해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