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여성 Y존 케어 ‘무독성∙저자극’으로 제품 다양하게 출시

기사입력:2024-05-07 18:06:37
Y존 케어 제품 이미지. (사진=오드리선)

Y존 케어 제품 이미지. (사진=오드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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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은 화학물질, 알레르기 물질 등에 대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유해 성분 없는 무독성, 저자극 생리대 관련 용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기본 용품인 생리대는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메디컬이나 바이오 제품에 안전성 검사로 진행되는 ‘세포독성검사’를 진행해 세포 독성이 불검출됐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검사’에서도 톨루엔을 비롯한 모든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 산림 인증(PEFC)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자연 유래 펄프를 사용해 흡수력도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여성청결제는 생리대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성용품으로 냄새나 가려움 등을 잡아줘 여성들의 Y존 건강을 관리해 준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거나 제품 타입(폼, 티슈, 젤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드리선의 ‘펨클렌즈 폼’은 전 성분을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알려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를 사용해 순하고 안전하게 Y존 케어를 도와준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같은 폼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pH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질염이나 냄새 걱정 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여성청결제 티슈 형태인 카엘라 ‘락토 다마스크로즈 여성 청결 티슈’는 유산균 함유 및 pH 약산성으로 운동 후 땀이 날 때나 외부 활동이 많을 때 간편하게 Y존 케어가 가능하다. 형광증백제 및 유해 성분 12종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무첨가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Y존 케어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여성 건강 관리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민감한 부위에 닿는 만큼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까다로운 미국 농림부(USDA)의 친환경 인증을 통해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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