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30주년 패키지’는 두산베어스의 역사를 돌아보고 영광의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이템인 유니폼, 모자, 우승 반지 레플리카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유니폼과 모자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을 리뉴얼해 패키지에 넣었다. 특히 유니폼은 2종으로 제작해 5월 2일에 1차로 올드 유니폼을, 8월 1일에는 2차로 클래식 유니폼을 나눠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패키지를 통해 두산베어스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레플리카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역대 두산베어스의 우승 반지 중 1982년, 1995년, 2001년 디자인을 복원해 총 3종으로 제작했으며, 패키지에는 이 중 1개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30주년 패키지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995년부터 이어진 30년 우정의 의미를 담아 19만9500원으로 6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 중 3개 패키지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두산베어스 선수와 감독의 친필 사인도 함께 담았다.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5월부터 신메뉴 개편
조선 팰리스의 24층에 위치한 ‘콘스탄스(CONSTANS)’는 확고함, 불변의 뜻을 갖고 있는 프랑스어 (Constansce)와 로마 황제의 이름에서 비롯해 최고 수준의 미식을 변함없이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100여년동안 조선호텔이 가져온 장인정신과 헤리티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하이엔드 다이닝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고메컬렉션 중 가장 대중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파인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이다.
9m의 웅장한 층고와 큰 통창을 통해 시원하게 펼쳐진 서울의 시티뷰를 배경으로 그릴, 일식, 중식, 한식 등 각 스테이션마다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셰프들로부터 최상의 컨디션으로 정성껏 조리되는 요리들은 기존 호텔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한 ‘파인 다이닝 뷔페’의 경험을 가능케 한다.
◆에르마노 설비노,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크리스털 레이스 셔츠 출시
에르마노 설비노가 완연해진 봄을 맞이하여 봄 스타일링에 정점을 찍을 크리스털 레이스 셔츠를 소개한다.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스타일링 조합인 셔츠와 청바지 매치만으로 충분히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단추 연출에 따라 다양한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감과 루즈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드레시함부터 캐주얼함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