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범죄예방진단팀(CPO)은 사찰에 사전 방문해 불전함·문화재 보관 장소 등에 대한 취약요인 진단과 CCTV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최근 범죄 발생 사례 및 수법, 신고요령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주요 사찰에 대해서 취약시간대 가시적순찰활동을 강화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부처님 오신 날 당일에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력을 배치키로 했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오는 15일까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찰 내 범죄예방활동 강화로 평온하고 경건한 봉축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하다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