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골드테마거리 금은방 대상 범죄예방진단 결과 대부분 귀금속 홍보를 하기 위해 외부 유리문에 범죄경고문을 부착하지 않은 것을 발견, 이에 야간에도 반딧불처럼 빛나는 야광스티커를 부착함으로 범죄심리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상인들 대상으로 ▵최근 절도수법 ▵방범시설물 자가점검 ▵귀금속보관법 등 강·절도 예방 및 대처법이 안내되어있는 전단지를 제작 및 배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부산자치경찰위원회「지역맞춤형 치안활동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됐으며, 앞으로도 긴급치안현안 발생 시 이를 활용해 즉각적인 상황대처를 할 예정이다.
김태경 부산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금은방 업소에 대한 꾸준한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