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요기요 유재혁 부사장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요기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푸드 테크 플랫폼으로써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함양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도 매해 참여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세 차례의 동행축제에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요기요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점포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 가게 쿠폰, 포장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요기요는 202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42억 원의 지원금을 마련하여 6,2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써랏(SURRATT), 올리브영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럭스에디트’ 입점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써랏(SURRATT)이 올리브영의 프리미엄 뷰티관 ‘럭스에디트(Luxe Edit)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국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 자발적 입소문으로 ‘해외 직구 필수 뷰티템’으로 손꼽혔던 써랏은 올해 3월 국내 공식 런칭하였으며, 올리브영과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 부드러운 질감, 컴팩트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미국 외에도 영국, 홍콩, 스웨덴, 호주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만나왔던 써랏의 글로벌 베스트 수채화 블러쉬 ‘아티스티크 블러쉬’, 실크처럼 가볍고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티크 아이섀도우’, C컬 뷰러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렐레비 레시 컬러’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데일리 광채 브라이트닝 케어 위한 신제품 ‘멜라B3 세럼’ 런칭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3중 광채 브라이트닝 케어의 신제품 ‘멜라 B3 세럼’을 출시했다.
라로슈포제의 신제품 ‘멜라 B3 세럼’은 2023년 세계 피부학회에서 공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혁신 성분 멜라실™과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 10%, LHA,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포뮬라로 피부 속부터 맑아지는 데일리 광채 브라이트닝 케어가 가능한 세럼이다.
라로슈포제의 혁신 성분 멜라실™은 프랑스 니스 대학의 티에리 파세롱(Thierry Passerong) 박사와 미국 뉴욕 코넬 대학의 앤드류 알렉시스(Andrew Alexis) 등 해외 유명 박사들과 함께 18년간 10만개 이상의 전문적인 원료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멜라 B3 세럼’은 모든 피부 타입4)에 사용 가능하며, 소비자 자가평가테스트를 통해 피부 광채 만족도100%2), 피부결 상태 개선 98%2), 발림성 만족도 100%3)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