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할 수 있는 카테고리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규모 △직무 △업종 등 기본 카테고리는 물론, △초봉4천↑ △현직자추천 △오늘 뜬 인기 TOP 50 등 구직자가 선호하는 추천 카테고리 중에서 고를 수도 있다.
이외에, 이력서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카테고리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구직자는 작성한 완성 이력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 △학교 △전공 등 카테고리를 제공받으며, 이력서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더 정확한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진학사 캐치는 지난 9월 ‘MY카테고리’ 출시 이후 매달 이용자가 점차 높아져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공고 페이지를 커스텀할 수 있도록 제공한 부분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업에서도 카테고리를 통해 공고의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어 유용하다. 공고를 등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키워드에 맞춰 노출되며, 관련 ‘카테고리 공고’ 상품을 이용할 경우 해당 키워드 가장 상단에서 주목도 있게 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