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737-8.(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할 뿐 아니라,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며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도 약 1시간 남짓이면 페리,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손쉽게 왕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이번 대한항공의 마카오 신규 취항과 더불어 매일 4회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인천~홍콩간 항공편을 이용하면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