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기장 실무 평가중인 모습.(제공=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부터 최종선발까지는 2년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평가점수가 부진한 경우 도중평가 단계에서 탈락하기 때문에 투철한 직업의식과 전문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KTX기장으로 선발되기 매우 어렵다.
신규 KTX 기장으로 선발된 박동현(47) 기장은 “어려운 경쟁을 통과하고 KTX기장으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열차 운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철도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