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K뷰티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에나서고 있다"라며 "지난 12일(금) 론칭한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조선미녀' 선크림은 25분만에 준비한 물량 4,000세트가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디필, 클리오 등 글로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중소 K뷰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 롯데홈쇼핑뷰티 상품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30%, 이달(24.4.1~15) 들어 50%까지 늘었다"라며 "이에 따라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기획전, 뷰티 유튜버 협업 라방을 진행하는등 뷰티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25일(목)까지 매일 오후8시 모바일 TV ‘엘라이브’에서 뷰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3일(화)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팝업 스토어에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헤라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블랙쿠션’을 현장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매 방송마다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배송비만 결제하면 아모레퍼시픽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배송비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