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의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은 지난 2월 28일 큐텐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뜨거운 관심으로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메가와리’ 행사에서 입점 나흘 만에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월 28일부터 양일간 실시된 ‘프리 메가와리’ 기간부터 ‘메가와리’ 행사 첫 날인 3월 1일까지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일본 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화이트 쿠션 핑크 블라썸 에디션'은 올해 2월 봄을 맞아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의 케이스와 퍼프에 사랑스러운 벚꽃의 핑크빛 색감을 더해 출시된 에디션 제품이다.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타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한 편안한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몽클레르, 밀라노 중앙역에서 ‘꿈을 향한 초대’ 만찬 개최
제퍼슨 핵(Jefferson Hack)이 큐레이션하고, 잭 데이비슨(Jack Davison)이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이 전시는 밀라노 중앙역을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갤러리 중 하나로 변신시키며, 오늘날 꿈과 문화를 형성하는 비범한 인물들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Remo Ruffini)가 주최한 이 만찬에는 최근 이 상징적인 장소에서 ‘라 나시타(La Nascita)’라는 예술작품을 완성한 특별한 게스트 JR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 라일라 고하르(Laila Gohar), 제퍼슨 핵 등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프레드, 새로운 포스텐 파베 버클 출시
4월, 모던 주얼러 크리에이터 프레드가 메종의 대표적인 포스텐 컬렉션에서 새로운 ‘포스텐 파베 버클’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포스텐 컬렉션만의 유려한 곡선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새롭게 접목되어, 마치 찬란한 황금빛 태양이 부드럽게 스며든 듯 눈부시게 빛난다. 프레드는 강인함과 정제된 유려함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신제품 포스텐 파베 버클을 출시하며, 메종의 상징적인 포스텐 컬렉션을 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