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숙성 원액을 100일 이상 안정화해 더욱 목 넘김이 부드럽다"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국순당은 상호 협력을 통해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지난해 8월에 18도, 27도, 36도 등의 3종의 한정품 시그니처 증류소주를 선보였다.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는 지난 8월에 한정품으로 선보인 이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 중인 5개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계획보다 빠른 조기 완판 실적을 보였으며,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2024년에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