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4월부터 단체 여행이 재개된 중국 노선의 수요와 공급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2분기 하나투어의 지방 출발 중국 상품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4월~6월 중국 여행 성수기 시즌 증편과 신규 취항이 예정된 장가계, 연길(백두산), 몽골, 내몽고 노선을 중심으로 지방 출발 상품을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청주발 인기 노선인 ▲연길 상품은 7월부터 주 2회(수, 토요일) 출발하며 ▲장가계 상품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수, 토요일) 출발한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울란바토르와 내몽고 신규 취항에 따른 상품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