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남은 물류기지인 양산ICD, 상동·물금TG, 서부산 휴게소에서 경찰 등 70여명이 참여해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양산ICD는 동남권 최대의 복합물류기지로 화물차 운전자 및 관련 종사자 200여명에게 교통안전 홍보 인쇄물 등을 제공하며 물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만큼 타인을 배려하는 안전운전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전국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교통 법규의 중요성이 전달되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4월 중 음주단속 및 화물차 불법구조변경 및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전국 합동단속도 전개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