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 장준규 이사(제46대 육군참모총장/앞줄 왼쪽 첫 번째), 권오성 이사(제44대 육군참모총장/앞줄 왼쪽 두 번째),한민구 이사장(전 국방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 권영호 이사(육군시관학교 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사진제공=아이넷방송)
이미지 확대보기박 회장은 최장수 등기이사로서 (재)육사발전기금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됐다.
정기이사회에는 한민구 이사장(전 국방부 장관), 권영호 이사(육군사관학교 교장) 장준규 이사(제46대 육군참모총장), 권오성 이사(제44대 육군참모총장), 이건개 이사(법무법인 주원 대표변호사) 등 교외, 교내 이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단 기금 마련 및 후원자들을 위한 (재)육사발전기금기금 이사장배 골프 대회를 제안해 이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재)육사발전기금은 1996년 3월 출범하여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의 정보화 교육시설과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자질과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큰 힘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관계자들에게 물품 4천만원 후원을 비롯해 육사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육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사본관 육사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