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판매 상품의 90% 이상을 자체브랜드(PB)로 운영하는만큼 이번 할인 품목 대부분도 PB 상품으로 기획됐다. 최대 45% 할인하는 초특가 상품은 온 가족 영양 식단을 위한 축수산물과 소풍 도시락, 간식에 최적화된 간편식 및 음료 등 가공식품 위주로 준비했다.
하루 한 품목씩 선보이는 ‘365특가’는 일상에서 소비하는 친환경 농산물 위주로 구성했다. 콩나물, 무, 버섯, 양배추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와 천혜향, 바나나, 참외, 오렌지 등 초록마을이 안심선별한 과일을 빅세일 기간 동안 매일 하나씩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1+1 행사는 봄철 면역력 증진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높아진 어린이 건기식 수요를 반영해 ‘멀티비타민 구미젤리 키즈’, ‘짜먹는 멀티비타민’, ‘짜먹는 우리아이쑥쑥’ 등 맛과 섭취 편의성, 건강 성분을 모두 챙긴 상품들로 엮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