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보다 덥고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만큼,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한층 더 강화했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 두께를 지난해 대비 32% 더 얇게 구성해 아기가 여름철 내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여름 이불처럼 시원한 모달 함유 소재 쿨링 안커버가 10초 만에 기저귀 속 온도를 최대 2℃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에어홀을 적용해 아기 엉덩이를 시원하게 감싸주고 통기성을 높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이중옆샘방지 안심가드로 샘 걱정 없이 아기를 케어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베스트셀러 아이스박스 라인업 확대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시그니처 케이크 ‘아이스박스’를 변주한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과 ‘아박 홀케이크’를 출시하며 ‘아이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타임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아이스박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서 아박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스테디셀러 메뉴의 성공 조합에 색다른 자극을 더한 ‘스핀오프’ 트렌드를 반영해, 케이크의 디자인과 맛에 색다른 변주를 더했다. 큰 사이즈의 ‘아박 홀케이크’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고, 새로운 맛으로 신선함을 선사할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아박 홀케이크’는 혼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기존 ‘떠먹는 아이스박스’를 더 크게, 다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도록 홀케이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넉넉한 사이즈로 초나 토퍼를 꽂을 수 있어 생일 파티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비정형의 특징 그대로 큰 사각형 모양을 유지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추구하는 SNS 인증샷을 찍기 좋은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H&M, 한국 디자이너 협업 이벤트
4월 12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로크의 협업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서울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서울 이벤트는 콜라보레이션의 전체적인 과정을 아날로그 필름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타임리스 테마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파워풀하며 압도적인 아티스트 CL의 퍼포먼스, 모델 겸 DJ 안나킴과 아티스트 마이큐의 디제잉으로 파티가 한층 무르익었다.
한국 출신 디자이너 황록이 이끄는 이머징 브랜드 로크는 클래식 워드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