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비버부산은 현대글로비스(주) 등 9개 사업체가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초콜릿 및 견과류 가공품을 주로 생산, 제조 및 포장직무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인근로자를 50여명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운영과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장애친화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선호 브라보비버부산 대표는 “모회사의 지원과 공단 부산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표준사업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