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랫 대디 노우 코리아’는 EDM 페스티벌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네덜란드에서 2012년부터 개최된 페스티벌로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스페인, 일본 등 21개 국가에서 개최되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EDM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으며 글로벌 탑 디제이, 프로듀서들이 출연해 EDM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EDM 계의 대표적인 하드워커로 퓨처하우스 장르 선두 주자인 네덜란드 출신 디제이/프로듀서 돈 디아블로(Don Diablo)와 독보적인 퓨처베이스와 멜로딕 덥스텝을 자랑하는 일레니움(ILLENIUM)이 더블 헤드라이너를 맡았고, 조나스 블루(Jonas Blue)와 메딕스(Maddix)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올해 첫 페스티벌이자 현재 가장 핫한 EDM 축제에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 세계 EDM 팬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칭따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와로브스키 X 마블24SS 컬렉션 출시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마블의 아이콘을 생생하게 재해석한 피겨린으로 인테리어는 물론일상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새로운 홈 컬렉션을 선보인다.
밝고 대담한 컬러의 풀 컷 파셋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크리스털 컷팅은 스와로브스키만의 고유한 기술이며 이를 통해 마블의 슈퍼 히어로와 강력한 악당들을 역동적 광채를 담은 피겨린으로 재탄생시켰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타노스, 로키, 캡틴 마블의 솔로 피겨린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완성도로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털의 디테일을 대하는 정교함을 보여준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열고 김관백 공동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이로서 북아이피스는 윤미선-김관백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김관백 공동대표는 작년 9월 북아이피스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했다. 김관백 공동대표는 주요 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DX) 시점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서비스부터 사업까지 두루 맡아 이끌어본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초기 단계 서비스의 시장 적합도를 찾아 사업적 성과로 연결하는데 역량을 발휘해왔다. 월간활성자(MAU) 600만명 이상의 뉴미디어 플랫폼의 전략 수립과 서비스와 콘텐츠 분석, 운영을 이끌었으며, AI 기술을 적용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타겟별 맞춤 전략으로 성장시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