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역대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며 "일단 내용이 정리되고 나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인 11일 대통령실을 통해 짧은 입장을 표명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총선 이후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해 정제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발표할 국정 쇄신 내용에는 민심 경청과 소통 강화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