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도시정비(재개발, 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 과정 1기' 발족

기사입력:2024-04-13 10:0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서울이 겪고 있는 급격한 도시 노후화 문제에 대응하여,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의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동향은 조합 사무장 및 정비사업체 인력 등 전문인력 수급에 심각한 부족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며, 오는 2024년과 2025년 서울에서는 각각 약 8,500호와 46,300호의 대규모 정비사업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노후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은 전문 지식에 대한 수요를 더욱 촉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동국대학교는 도시정비 분야의 법률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정비(재개발, 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 과정 1기'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4월 19일 금요일 개강하는 이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 도시정비 사업의 법적 측면을 철저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둔 이 과정은,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본 과정은 법조계, 건설업계, 공기업, 정부기관에서 활동 중인 현직 판사, 변호사, 대형 건설사 임원, 건설 관련 언론사 임원, 회계사, 법무사, 건축사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수강생들에게 법률과 실무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이슈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도시정비 사업의 복잡한 법률 환경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이며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지식과 실무 기술을 습득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이슈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정비(재개발, 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 과정 1기'는 법률 전문가, 개발 사업자,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은 물론,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이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획기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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