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과 어울리도록 정통 크림빵 크림을 생크림 버전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기는 ‘정통생크림빵’과 미니 사이즈의 식빵 속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크림 미니샌드’, ‘한 입 가득’이라는 뜻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 ‘붓세(Bouchee)’ 사이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은 ‘정통크림 붓세’까지 총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정통 크림빵 고유의 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로소, 갤러리아 百 명품관서 ‘더 앰비언트 하우스’ 팝업 스토어 진행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최근 출시한 하이엔드 소파 시리즈 ‘앰비언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풍요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더 앰비언트 하우스(The Ambient House)’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더 앰비언트 하우스’는 알로소의 앰비언트 소파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과 아늑함을 팝업 공간에 퍼진 은은한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파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 파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칼하트 WIP’와 협업한 전시 진행
파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 파리(Merci Paris)’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칼하트 WIP(Carhartt WIP)’와 협업하여 <One Must Cultivate One’s Garden>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식물 온실을 주제로 칼하트 WIP 그라운드웍스 컬렉션 테마과 18세기 프랑스 작가 볼테르(Voltaire)의 소설 ‘캉디드(Candide)’의 유명한 문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