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윤상현 당선자는 미추홀 주민 여러분이 제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그간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국민들의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윤상현 당선자는 본인의 생환과 관계없이 저희는 참패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상현 당선인 다시 한번 (미추홀)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고 굳은 각오를 천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돼 5선 고지에 올랐다.
국민의힘 윤상현 당선인 축하 모습 (사진=당선인측)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