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차영수 대표는 기존 GGS 사내이사로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호섭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도 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GGS측은 선진지배구조 체제 아래 bhc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관리 및 준법감시 체계에서 전문경영진인 송호섭 대표가 총괄 경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