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 창립 기념 할인 행사 진행

기사입력:2024-04-05 08:40: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기념 할인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지난달 28일(목) 다양한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단독 상품은 PB 상품과 더불어 고객에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을 구축과 더불어 집객 효과를 높이고자, 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 식품 상품군에서 지속적으로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먼저, 롯데마트와 슈퍼의 단독 상품 ‘시원탕 꽃게탕면(4개입)’은 지난 28일(목) 출시 후 5일만에 2만 5000개 이상 판매되며 라면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가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농심과 협업해 만든 첫 단독 라면 상품이다. 창립 기념 할인 행사 ‘더 큰 세일’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특별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7개월간 준비 끝에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라면 중 해물을 강조한 상품이 적은 점에서 착안해 해물라면을 단독 상품으로 기획했다. 특히 ‘더 큰 세일’이 진행되는 3~4월은 꽃게가 제철인 만큼 해물라면의 핵심 콘셉트를 꽃게로 삼았다.

‘시원탕 꽃게탕면’은 스프류 전체 재료 중 국내산 꽃게가 10% (생물 기준) 가량 차지할 만큼 진한 꽃게 맛을 담았다. 우수한 라면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농심과 협업으로 꽃게와 해산물의 감칠맛은 살리면서도 꽃게 특유의 비린내는 잡았다. 또한 게맛살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한 동결건조 공법의 게맛살 후레이크를 첨가해 라면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면서도 꽃게탕면 콘셉트에 맞는 시각적 효과까지 더했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팀 MD(상품기획자)는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정통 해물라면을 만들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단독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롯데만의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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