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기획공연 <2024 함께, 봄>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국립극장의 대표 배리어프리 연주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구분 없이 무대에 서 관객을 만나는 공연이다. 올해는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피아니스트 배성연의 협연과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웅진식품 SNS 채널을 통해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웅진식품 자사 인스타그램 <하늘보리X2024 함께, 봄> 이벤트 게시글에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