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청사 전경.(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출동대는 위치정보조회를 통해 확인된 기지국을 중심으로 25분간 수색하던 중 의식이 저하된 구조대상자가 타고 있는 택시를 발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늦지 않게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강호정 119종합상황실장(소방정)은 “상황요원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며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소방이 여러분 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