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월 2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한 '정오의 희망콘서트'는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임직원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임직원 약 80여 명은 이날 희망이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하고 공연 간 진행한 교육 및 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이후 하나투어는 공연에 보답하고자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에 서울나들이 문화체험의 추억을 선물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