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지역 공동체 돌봄 공존할…더 큰 성북 발전시킬 적임자”

김영배 “대한민국 정상화‧민생재건 위해 성북 승리 이끌어내야” 필승 의지 밝혀 기사입력:2024-04-01 17:19:16
김영배 후보 (사진=후보측)

김영배 후보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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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제22대 총선 성북구 민주당 후보인 김영배 (성북갑) 후보와 김남근 (성북을) 후보가 28일 공동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음역 2번 출구 쪽에서 진행된 공동 (출정식은) 로고송에 맞춘 유세단의 신나는 춤을 시작으로 (성북갑·을) 각 선거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의 인사말과 찬조연설 (정치는 희망입니다) 희망 전달 퍼포먼스에 후보자 연설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배·김남근 후보 선거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문경주‧기동민 위원장이 본격적인 출정식을 알리며 “尹정권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재건을 위해 김영배와 김남근 후보를 중심으로 성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필승 의지가 결연했다.

먼저 김영배 (성북갑) 후보는 “이 땅의 진정한 주권자가 누구인지 보여줄 때가 왔다”며 “4월 10일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분명한 뜻을 투표로 분출하자”고 힘줘 말했다.

또한 김영배 후보는 “자신을 (이길 사람 일할 사람) 이다”며 “이번 선거와 尹정권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성북구를 (혁신·친환경·지역) 공동체 돌봄이 공존하는 (더 큰 성북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다”고 강조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성북구 (장위‧돈암)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극복을 위한 중소상인·자영업단체 정책협약식을) 열고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성북에선 민주당이 꼭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에게 따끔한 경고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면서 (김영배 후보) 지지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김영배 후보 지원 유세 (사진=후보측)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김영배 후보 지원 유세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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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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