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관계자는 "아가타는 1974년 론칭한 강아지(스코티시 테리어) 모양의 로고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다"라며 "전세계에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로 성장한 아가타는 여러 조향사와 협업해 다양한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쿠팡은 파리의 열정과 우아함을 담아낸 아가타 향수를 본사 직거래로 국내 단독 직수입한다.
쿠팡은 이번 단독 직수입을 기념해 ‘향기로 맞이하는 봄’ 행사를 열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리엔탈 계열인 ‘언 스와 파리’, 플로럴 계열인 ‘언 마틴 파리’, 머스키 플로럴 향이 특징인 ‘라 무르 파리’와 우디한 ‘르옴므 아주르 오 드 퍼퓸’ 등 아가타 향수를 최대 30% 할인한다. 와우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고객들이 파리지앵 감성의 아가타 향수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쿠팡이 단독으로 직수입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에서 더 다양한 향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향수 셀렉션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