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관계자는 "브랜드를 론칭한 2016년부터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 및 동반 성장을 취지로 골프선수 의류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올해 8년째를 맞은 왁은 그동안 케빈 나, 이민지 선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에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해외부터 국내 골프 투어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선수들이 왁의 의류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라며 "후원 선수들은 한해 동안 의상 착용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왁 관계자는 “왁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있는 만큼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는 프로 선수와의 스폰서십이 함께 성장하는 상호 시너지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 선수들이 왁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좋은 기운을 받아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Win At All Costs)’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