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복지제도 중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구체화하려는 목적이다"라며 "골자는 자녀 학자금, 병원비 등 긴급 자금을 대출받은 프레시 매니저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해당 대출에 대해 기본 우대금리 0.5%를 적용한다. 은행 방문이 필요 없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 '마이 브랜치'를 개설해 편의성도 높인다.
FM 영업지원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hy는 프레시 매니저가 납부해야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4월 시행하며, 연간 500명에서 2000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