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은 지난 27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봄 환절기 건강관리에 중요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특히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권위의 유럽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탠다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경추 라인을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높이 맞춤 조절까지 할 수 있는 베개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 슬립 부츠도 함께 기탁했다.
소노시즌은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미혼모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누적 약 2억 원 이상의 침대 매트리스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펫프렌즈, MZ 펫팸족 구매 트렌드 담아 TOP 10 기획전 진행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인기상품을 모아 최대 66%까지 할인하는 ‘장바구니 TOP 10’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관여 고객들이 구매를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는 품목을 추려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펫팸들이 서로의 구매성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펫프렌즈에 따르면, 지난 달 반려묘 고객들의 장바구니에는 영양 드링크가 가장 많이 담겼고, 이외에는 주로 모래, 스크래쳐, 토이 등 위생용품이나 놀이용품이 주를 이뤘다. 반려견 고객들은 껌, 트릿 등의 간식을 포함한 펫푸드를 가장 많이 담았다. 다음은 방수 러그,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의 생활용품과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이 뒤를 이었다.
◆리모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리모와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수도권 신세계백화점 내 첫 번째 오픈한 매장으로서, 특히나 전년도 국내 최초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백화점계 1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리모와 코리아 직진출 이후 첫 입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