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철 교육위원장이 재능기부로 신입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신정철 교육위원장은 하윤수 교육감에게 후속 주자로 지목받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 위원장은 2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훌라후프를 활용한 릴레이와 게임 등 다양한 신체 놀이를 즐기며 일일 교사로 나섰다.
또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늘봄교실 운영 현황·인력·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챙겨보겠다”고 했다.
신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박수자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