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 곡물 과자 ‘국내산 옥수수칩’과 ‘유기농 현미칩’ 2종이다"라며 "국내산 옥수수와 유기농 현미를 원재료로 하는 100% 식물성 간식으로, 원물 본연의 맛과 특성을 최대한 구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공중에 띄운 채 열풍으로 단시간에 구워내 원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현미칩은 도정과정에서 손실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유기농 미강(쌀겨)가루를 첨가했다.
이영훈 초록마을 가공식품기획 총괄은 “이번 신제품은 성장기 자녀부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 부드럽게 바삭한 식감이 필요한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기획했다”라며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면 가치 소비 고객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관련한 인증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