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한 메가MGC커피 매장은 석촌호수사거리점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밝고 넓은 매장 모습을 자랑한다. 홍해인과 백미선이 극 중에서 마신 음료는 각각 메가MGC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니콘매직에이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메가MGC커피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탠다드 커피로, 매일 아침 ‘커피 수혈’이 필요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섞으면 마법처럼 색이 변하는 유니콘매직에이드는 레몬의 상큼함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이색 에이드 메뉴다.
◆보테가 베네타, 24 여름 컬렉션 ‘안디아모’ 캔버스 백 출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장인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안디아모(Andiamo)’ 백을 캔버스 소재로 출시한다.
지난 24 여름 쇼에서 선보인 새로운 모델인 안디아모 캔버스 백은 엄선된 필수 요소들을 조합하여 제작된다. 브리스톨 카프스킨(Bristol calfskin)은 프랑스 산으로 독특한 에이징(ageing) 기법, 워싱 및 브러싱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자연스러운 가죽은 견고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의 백의 전면은 부드러운 가죽과 대비감을 선사한다. 브라스 메탈 ‘놋’ 디테일로 백의 브레이드 스트랩을 장식하고 고정하며,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 바디로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안디아모 캔버스는 스몰과 라지 사이즈로 내추럴(라이트 브라운)과 라이트 우드(베이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새로운 메뉴 선보여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브런치 콘셉트의 주중 런치는 ‘레이디스 브런치(Ladies Brunch)’로, 주말 런치 및 디너는 ‘프리마베라(Primavera) 3코스와 5코스’로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