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축하 기념 행사 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과 이수근씨(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이수근씨는 “지난 명절 전 직원이 귀향길에 이용할 회사 차량의 타이어가 낡은 것이 마음에 걸려 직접 타이어뱅크 창원점을 찾았다가 이번 1등에 당첨됐다”며 “직원의 안전한 귀향길을 만들어 주려던 건데 뜻밖에 이런 귀한 선물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선행을 베푼 것이 큰 복으로 돌아온 것”이라며 “앞으로 타이어뱅크를 자주 애용해 달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올 1월부터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벤츠(각 1대/회당), 포터블TV(각 3대/회당), 아이패드(각 3대/회당), 다이슨 헤어스타일러(각 2대/회당), 커피쿠폰(각 100개/회당)을 증정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