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매장이 위치한 안동시 옥동은 대형마트와 학원, 아파트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도심지로, 실제 오픈 당일 아침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맥도날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부터 맥도날드는 20여 년 만에 안동에 돌아온 것을 알리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맥도날드 안동점 추억소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2003년 폐점한 맥도날드 안동점에 대한 지역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선정된 이들에게는 맥도날드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