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대표는 올해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미래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방향으로 “해외 K-Food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북미와 같은 선진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 또 미래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하브모어 신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 664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 당기 순이익 678억 원을 거뒀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