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 선보여

기사입력:2024-03-20 20:30: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두 번째 시리즈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GoldenBlue The Great Journey Port Cask)’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코리안)-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스코틀랜드에서 뉴메이크(New-Make, 증류 후 증류기에서 막 나온 고도수의 투명한 미숙성 증류 원액) 원액을 들여와 부산에 위치한 기장 공장에서 숙성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K-위스키 생산을 위한 ㈜골든블루의 위대한 여정 두 번째 시리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숙성이다"라며 "사계절이 뚜렷한 계절 변화와 함께 대만의 여름, 스코틀랜드 겨울의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만의 독특한 기후는 위스키의 섬세한 밸런스와 부드럽고 깊은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라고 밝혔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셰리 캐스크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트 캐스크를 활용했다. 특히 선별된 최상급 스코틀랜드산 몰트 원액을 퍼스트필 포트 캐스크(First-fill Port Cask, 포트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간 숙성해 바닐라, 브라운 슈거, 꿀 등의 단맛을 최대화했으며 후추, 시나몬 같은 스파이시한 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골든블루는 지난해 8월 최상급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기본으로 부산의 해양성 기후 조건에서 4년 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GoldenBlue The Great Journey Sherry Cask)’를 출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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