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는 2부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로는 이베이에서 19년째 트레이딩 카드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우리 셀러가 연사로 나선다. 1부는 이베이 입문 강연으로 이베이 마켓플레이스 소개, 이베이 셀링의 특장점, 주력 카테고리와 한국셀러가 주목할 카테고리를 소개한다. 2부는 실제 리스팅을 해보는 실전 교육으로 리스팅 방법, 해외 포장 팁, 이베이 해외배송 서비스 eGS 소개와 이용 방법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외 판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 해외판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필드, 제2회 ‘예스 두들 앳 홈’ 진행
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지난해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낙서 행사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 2를 진행, 더욱 다채로워진 ‘낙서 자유 구역’을 선보인다.
이번 제2회 예스 두들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3/8~3/21)과 하남(3/13 ~3/26), 안성(3/23~4/5), 수원(3/28~4/10)에서 진행된다. 점포별로 ▲쿠킹룸 ▲메이크업룸 ▲화장실 ▲놀이방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방마다 낙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먼저 ‘쿠킹룸’은 쿠키를 굽듯 낙서를 구워 키링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후, 오븐에 구워 고리를 달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키링이 완성된다.
‘놀이방’에서는 AR 기술을 접목해 낙서가 움직이는 것은 물론, 데이비드토이의 픽시케이드와 제휴해 낙서가 생동감 있는 게임으로 재탄생하는 신기한 체험이 가능하다.
◆구찌, 구찌 홀스빗1953 로퍼 새로운 캠페인 공개
구찌 홀스빗 로퍼는 승마 세계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1940년 대 후반, 두 개의 고리와 이를 연결하는 바(bar)로 이루어진 홀스빗(Horsebit) 모티브가 구찌의 다양한 컬렉션에서 장식적인 엠블럼으로 사용됐는데, 이후 1953년 구찌 홀스빗 로퍼로 탄생하며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됐다.
영국 배우 킹슬리 벤-아딜(Kingsley Ben-Adir)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정제되고 절제된 배경에서 촬영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조된 홀스빗 엠블럼과 미니멀한 스타일링은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을 잘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