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데님과 그래픽 티셔츠 등이 전세계 2030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인기 직구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문을 연 리던 매장은 약 90㎡(약 27평)의 규모로 운영되며, 업사이클 데님 제품을 비롯, 프리미엄 데님·프린팅 티셔츠 등 1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리던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서울을 테마로 한 국내 한정판 그래픽 티셔츠 등도 선보인다.
한섬은 또한,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TOMG.(톰지)’ 매장에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데님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엠브로이더리(자수) 서비스 및 티셔츠 그래픽 프린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