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배터리 이벤트 홍보 포스터.(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TS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마이배터리’는 전기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구매하는 구매(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배터리 정보를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배터리’에 자율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식별번호를 등록하고, 화재사고 원인규명 등 등록된 정보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TS는 정부와 함께 중대사고조사, 제작결함조사, 리콜 등과 연계하여 안전한 전기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TS는 권용복 이사장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의 정보 관리를 통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전기차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