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한 금융권 최초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견·중소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원비즈플라자’에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은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공급 △금융 등 여러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원활한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해 원비즈플라자 제공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플랫폼 고도화로 기업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예산관리 △공급사 탐색 △역경매 △다자간계약 △세금계산서 역발행 기능 추가와 시스템 UI/UX 개선등이 이뤄졌다.
한편,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고도화를 기념해, ‘원비즈플라자 멤버십 적금’을 출시했다.
‘원비즈플라자 멤버십 적금’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으로 월 1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저축 기간은 12개월이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한하여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