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장예찬 후보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3대가 수영구 사람으로 우리 학부모들의 오랜 염원인 (가칭) 수영고등학교 신설을 실현시킬 실력있는 유일한 후보를 10여년전 미성숙한 20대때 막말을 이유로 공천취소하는 추태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며“공관위는 다른 후보와 동등하게 보겠다고 하는데 다른 후보들은 40대때 충분히 성숙하였을 때 그리고 몇 년 전의 막말 사건이 터진 반면 장예찬 후보는 10여년전 20대때 성숙하기 전의 사건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고 꼬집었다.
부산학부모연합회는 끝으로“우리 부산학부모연합회는 20대의 장예찬 후보를 지지하였던 것이 아니라 현재의 정치신인으로 성장한 장예찬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라며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저희 학부모 연합회 일동은 장예찬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것을 밝힌다. 공천취소의 이유를 국민의 눈높이에 반하여서라는 공관위는 정작 누가 국민의 눈높이에 반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