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직접 10km 레이스에 참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마라톤 행사의 취지에 알맞게 교육과정 연계 탄소중립 생활 실천교육을 강화하고 있고“아침&독서 체인지(體仁智)”활동으로 학교가 깨어나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부산교육 체인지는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보여주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20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2년간 이어져 온 이 환경 축제는 부산의 아름다운 친수 공간을 달리며,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에 대해 되돌아보고 물의 소중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소통형 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며“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의미있는 오늘의 마라톤이 참가하신 모든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약적 발전을 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