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석하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오전 9시 45분께 마포구 청사에 도착한 김 비대위원장은 "비대위가 (전공의 집단사직 과정에서) 공모했는가 아니면 방조했는가, 교사했는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과정에서 이를 부추긴 혐의(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로 김 위원장 등 5명을 고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