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총 12개 소방관서에서 48개팀(156명)과 개인(48명)이 출전, 최선을 다해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화재, 구조, 구급분야의 고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진소방서’는 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고, 최우수팀 1~3위에게 부산소방재난본부장상과 특별휴가 2일의 포상이 주어졌다.
최우수대원으로는 ▲화재에 박인빈 소방교 ▲구조 김종현 소방장 ▲구급 강지훈 소방장 ▲운전에 채정희 소방장이 선발되어 1호봉 승급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재난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응은 결국 사람이 한다는 점에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상시 소방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훈련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