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자동차과학고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협약

기사입력:2024-03-12 17:39:44
한국교통안전공단(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3월 7일(목)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3월 7일(목)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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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7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와 함께 튜닝산업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단의 국정과제 실천과제 중 ‘지역·산업계와 함께 만드는 역동적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및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자동차튜닝 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 제공을 통해 자동차튜닝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으로 ‘TS튜닝아카데미’를 채택해 공동으로 운영·발전시키고 산업현장의 맞춤 인력 양성 및 공급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내·외부 강사 지원, 산업현장 체험기회 제공 등 교육진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고, 경기자동차고등학교는 강의실과 실습실 등 교육환경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전혜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튜닝 분야 예비종사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자동차튜닝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튜닝시장이 성장 추세에 있는 만큼 역동적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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