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위원제도는 1989년 보호관찰 도입과 함께 해온 범죄예방 자원봉사제도로 2019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운영을 위한 규정제정에 맞추어 전국 보호관찰소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현재 57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은 청소년범죄 유해환경 감시ㆍ계도, 상담·문화활동 지원, 학교폭력방지 및 음주운전금지캠패인, 보호관찰 대상자 지도감독 보조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박선희 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협의회 위원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청주보호관찰소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용호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호관찰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는 안전한 국가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며 웃고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